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두 타나카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폭두고딩 === [[여자]]에 대한 환상과, 그런 환상을 품은 학생들이 점차 [[현실]]적으로 [[이성]]에 눈을 떠가는 면이 상당히 리얼하다. 특히 만화가가 인위적으로 손대지 않은 듯한 흐름이 이 만화의 매력포인트. 또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나이를 먹어가는 독자들과 보폭을 같이 하는듯한 내용전개가 특징이다. 첫 연재 당시에는 나쁜 놈은 아니지만 생각은 없고. 성에 굶주린 [[남고생|남고딩]]의 일상과 고민을 그려서 고딩들의 공감을 얻었다면, 몇 년이 지난 후반부에는 집에서 독립하여 직장을 가지고 벌어먹고 살면서, 어찌어찌 사귀게 된 예쁜 여자랑 깨지지만 좀 평범하게 생겼어도 마음씨는 고운 새로운 사랑을 찾기도 하고, 남자로서는 똥줄이 타는 여자쪽 부모님한테 인사드리기 같은 내용이 나오는 등등.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 만화를 읽으며 차츰 나이를 먹고 성장하여 차근히 사회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올드팬들은 그 다나카의 일상에 공감을 느끼며 같이 늙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많다. 한국에서는 [[막장]]인생들의 좌충우돌 코미디라는 식으로 홍보하기도 하는데,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은 막장인생이긴 커녕 [[인생의 승리자]]들이다(...). 본래는 우연찮게 [[복싱]]부에 든 것을 계기로 복싱부의 [[선배]]들과 이야기가 전개되지만, 이래저래 복싱 자체는 뒷전이다. 복싱보다도 평범(?)한 생활쪽에 더욱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. 이래저래 [[에피소드]] 성향이 강한 작품. 이야기가 분명히 이어지긴 하지만, 매사 사건들이 일어나는 에피소드라고 보는 쪽이 맞다. [[파일:아아 섹스하고싶다.jpg]] 인터넷에서 상당히 유명한 짤인 '''"아아~. [[섹스]]하고 싶다~."''' ~~"............큰 소리로 말하지 마, [[등신]]아!"~~가 바로 이 만화다. 폭두고딩 10권. 워낙 병맛이라 [[포기하면 편해|왜곡된 것]]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원래 대사 맞다. 이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짤을 낳았고 만화의 인지도도 크게 올랐다.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했던 [[아 섹스하고 싶다]]는 곡의 유래도 이것. 어째저째 나름 학교에 나오던 타나카는 복싱부 선배들이 졸업한 뒤 3학년 때는 점점 결석이 잦아지다가 그 해 여름, 보다 못한 선생이 '학교 다닐래, 말래' 하고 묻자 덜컥 [[자퇴]]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